우리 생애에 가장 오래 계속된 이번 팬데믹은 우리 삶에 막대한 변화를 초래했다...

    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과거에는 수년 이상 걸리던 백신 개발이 몇달새 완료돼 글로벌 대응이 신속히 전개됐다는 점이다...

    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

    이처럼 감염병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오해가 얼마나 큰 사회적 폐해로 작용하는지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

    최근 경남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전 직원 2명에 대해 잠수함 설계도면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노인들도 QR 코드에 익숙해지는 등 많은 부분에서 예전과 달라졌다..

    이 연구소에 한국인이 단장으로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마지막으로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전가하려는 양상 등이다...